Gift Shop Keyword Radar

사람들이 소품샵에서
무엇을 찾고 있나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에서 소품·굿즈 키워드 16개와 카테고리 6개를 직접 뽑아 지금 무엇이 크고, 무엇이 오르고, 언제 팔리는지 정리했습니다.

키워드 16카테고리 6 기간 24개월기준일 2026-09-10

알아낸 것

  1. 에코백이 소품 키워드 중 가장 큽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패션잡화 안에서 비중 100(7월 최고). 다른 키워드가 전부 빠지는 동안 여름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2. 문구·지류(엽서·떡메모지·스탬프)는 뚜렷하게 빠지고 있습니다.

    엽서는 1년 새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떡메모지도 비슷합니다. 종이 굿즈의 힘이 약해지고 있습니다.

  3. 키링 검색은 40대가 1위입니다. 20대가 아닙니다.

    40대 100 · 50대 84 · 30대 66 · 20대 15. 오프라인 소품샵 방문객(20~30대)과 정반대입니다.

  4. 계절이 뚜렷합니다. 여름 상품과 겨울 상품이 갈립니다.

    에코백·파우치는 여름, 무드등·디퓨저·마스킹테이프는 겨울에 뜁니다.

먼저 읽어야 할 것. 이 데이터에는 큰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2025년 8월에 모든 카테고리가 동시에 급락합니다. 이걸 모르고 보면 "소품 시장이 반토막났다"는 잘못된 결론에 이릅니다. 2번 화면을 먼저 보세요.
Section 02 — Read This First

이 데이터의 함정

데이터랩 수치를 그대로 믿으면 시장을 완전히 잘못 읽게 됩니다. 실제로 확인한 내용을 먼저 밝힙니다.

6개 카테고리가 같은 달에 동시에 꺾입니다

소품과 아무 상관 없는 디지털/가전·식품·화장품까지 2025년 8월에 같이 무너집니다.

세로선이 2025년 8월. 서로 다른 6개 시장이 같은 달에 동시에 꺾이는 일은 시장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카테고리2025.072025.08변화
디지털/가전67.639.3-41.9%
패션잡화41.030.3-26.0%
가구/인테리어27.019.0-29.6%
식품47.037.2-21.0%
생활/건강68.456.0-18.1%
화장품/미용19.314.7-23.9%
그래서 이렇게 써야 합니다.
절대 수준을 시기 간에 비교하지 않습니다. "작년보다 반토막"은 읽을 수 없습니다.
같은 시점에서 키워드끼리 비교합니다. 지금 무엇이 더 큰지는 유효합니다.
계절 패턴은 유효합니다. 매년 반복되는 모양이라 집계 변화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④ 추세를 볼 때는 2025년 9월 이후 구간 안에서만 봅니다.
확인 못 한 것. 2025년 8월에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네이버 쇼핑의 집계 기준 변경, 검색 UI 개편, 또는 쿠팡·AI검색으로의 트래픽 이동 중 하나로 보이지만 어느 쪽인지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Section 03

지금 무엇이 큰가

최근 3개월(2026년 6~8월) 평균 비중 순입니다.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만 크기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카테고리현재 비중 직전 3개월비1년 전비연중 정점
에코백패션잡화95.6+10.5%+28.6%2026-07
디퓨저가구/인테리어64.4-30.3%-22.9%2026-05
마스킹테이프생활/건강61.3-16.5%-34.4%2025-12
스티커생활/건강59.1-19.0%-33.0%2025-09
무드등가구/인테리어45.4-15.4%-37.9%2025-12
인형키링패션잡화44.1-23.1%-51.0%2025-09
엽서생활/건강29.9-7.6%-46.3%2025-09
파우치패션잡화20.4+0.3%-25.0%2025-09
스탬프생활/건강19.4-4.5%-31.0%2025-09
키링패션잡화18.0-4.3%-45.4%2025-09
떡메모지생활/건강15.2-21.6%-52.8%2025-09
아크릴키링패션잡화13.6-17.0%-41.8%2025-09
비즈키링패션잡화12.7-5.9%-36.8%2025-09
여권케이스패션잡화12.0-4.2%-48.3%2025-09
현재 비중 = 2026년 6~8월 평균. 직전 3개월비 = 2026년 3~5월 대비. 1년 전비 = 2025년 9~11월 대비.

12개월 흐름

굵게 오르는 것은 에코백 하나뿐입니다.

에코백만 여름을 향해 올라갑니다. 나머지는 완만하게 내려오거나 겨울에 반짝합니다.

오른 것 · 내린 것

직전 3개월 대비 오른 키워드

에코백 +10% · 파우치 +0% · 여권케이스 -4% · 키링 -4% · 스탬프 -4%

직전 3개월 대비 내린 키워드

라부부 -78% · 오브제 -45% · 디퓨저 -30% · 인형키링 -23% · 떡메모지 -22%

주의. 여기 증감은 계절 효과와 섞여 있습니다. 여름 상품이 6~8월에 오르는 건 당연합니다. 진짜 추세는 1년 전 같은 달과 비교해야 합니다(표의 마지막 열).
Section 04

제주 소품샵이
실제로 파는 것

데이터랩의 일반 키워드 말고, 매장 후기에 실제로 적힌 이름들입니다. 제주 소품샵 블로그 후기 130여 건을 읽고 반복되는 품목만 뽑았습니다.

매장별 취급 품목

굵게 표시한 것이 그 매장을 대표하는 IP입니다.

매장위치대표 IP후기에서 확인된 품목
도두슈퍼마켓서해안로 135헬로키티해녀키티·돌하르방키티·태닝키티·만두키티·키티부적·키티쪼리·키티티셔츠·키티컵/파우치/가방/빗, 슬랑이, 식빵미피, 빵빵이, 옥지, 뚜우비, 왁뿌볼, 말랑이, 지비츠, 행운의거북이, 감귤소품, 틴케이스
귤귤스토어 도두점서해안로 238미피미피 제주컬렉션(해녀미피·농부미피·랜덤피규어미피·미피키링), 핑구, 슈야토야, 한라봉, 티셔츠·우산·우비
탱글 (애월·2호점)애월 / 제주시헬로키티 전문키티 맥세이프카드지갑·쪼리·비치타올·폰케이스·지갑·안경케이스·가방·키링·볼펜
오브젝트 제주점구좌 동복로최고심 · 다이노탱제주한정 최고심(하르방최고심), 다이노탱 클리커·봉제인형·하르방키링, 쿼카, ★와펜 DIY(파우치·에코백 커스텀), 엽서, 카드지갑
누오연동멀티 IP키티, 쿠로미, 산리오, 미피, 라부부, 트윙클트윙클, 테디테일즈(프리미엄 인형)
우디버디북성로 31 (동문·탑동)자체제작 키캡★자체제작 키캡(I♥JEJU·삼다수·구좌당근·감귤·두쫀쿠), 자체제작 키티, 클리커, 해녀키티, 태닝키티, 습도키링, 행운거북이, 미니키링, 말랑이, 접시·머그컵·수저받침·마그넷
제주공항 / 면세공항 내라이선스 팝업지브리 도토리숲 팝업, 스누피가든 라운지, 잔망루피(해녀·감귤·동백루피), 카카오프렌즈(하르방라이언·춘식이·죠르디)
★ 표시는 그 매장만 하는 것. 오브젝트의 와펜 DIY, 우디버디의 자체제작 키캡이 그렇습니다. 우디버디는 도두가 아니라 동문시장 쪽입니다 — 5번 화면 참고.
도두 상권은 이미 둘로 나뉘어 있습니다.
서해안로 135 도두슈퍼마켓 = 헬로키티 · 서해안로 238 귤귤스토어 = 미피. 섬주머니 자리(서해안로 242)는 이 둘 사이 200m 안입니다. 같은 IP를 들여와 붙으면 라이선스 물량과 가격에서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키링, 어떤 형태가 팔리나

패션잡화 > 패션소품 > 키홀더 안에서의 검색 비중. 한 번에 호출해 서로 비교 가능합니다.

키티키링이 미피키링보다 계속 위에 있습니다. 도두슈퍼마켓이 더 큰 키워드를 쥐고 있다는 뜻입니다.
품목현재(26.08)1년 전(25.09)변화
키링52.18100.00-48%
인형키링15.3137.90-60%
키티키링16.4629.97-45%
미피키링11.3720.69-45%
산리오키링3.199.92-68%
아크릴키링4.169.49-56%
비즈키링4.189.43-56%
키캡0.980.02+4800%
제주키링0.961.15-17%
지비츠0.020.00신규
와펜0.000.01-100%

올해 터진 것 하나 — 키캡

키보드 키캡 모양의 키링·딸깍이(클리커). 이름 각인 LED 커스텀으로 많이 팔립니다.

2026년 3월 0.09 → 5월 5.94. 두 달 만에 68배입니다. 지금은 0.98로 식는 중이지만 여전히 3월의 11배.
키캡이 중요한 이유는 IP가 아니라 '형식'이라서입니다. 헬로키티나 미피는 라이선스를 사야 하지만, 키캡·클리커는 형태일 뿐이라 누구나 만들 수 있습니다. 섬주머니 캐릭터를 이 형식에 얹으면 라이선스 없이 올해 유행을 탈 수 있습니다. 단, 빈 자리가 아닙니다. 동문시장의 우디버디가 제주 소재 키캡 5종으로 선점했고, 바로 옆 도두슈퍼마켓도 이미 「아이러브제주」 키캡을 팝니다. 자세한 건 5번 화면에서 따로 뜯었습니다.

IP 자체의 검색 수요

출산/육아 > 완구/인형 > 캐릭터봉제인형 안에서의 비중.

잔망루피가 2026년 5월에 무너졌습니다(19.3 → 0.56). 그 자리를 산리오와 포켓몬이 가져갔습니다.
IP최고치현재(26.08)상태
잔망루피100.001.962026-05 붕괴
산리오8.384.47상승
포켓몬5.032.23상승
최고심1.960.002026-03부터 집계 끊김
미피1.680.00하락
헬로키티1.400.28"산리오"로 검색됨
쿠로미1.120.00
짱구0.840.28
라부부0.560.002025-09 이후 전무
이 표를 잘못 읽기 쉬운 지점 두 가지.
「헬로키티」는 거의 0인데 「키티키링」은 16.5입니다. 키티가 인기 없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우산 브랜드명이 아니라 상품 이름으로 검색한다는 뜻입니다. 이 표는 인기 순위가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치는 단어의 순위입니다.
「제주키링」은 0.96, 「키티키링」의 1/17입니다. 관광객은 온라인에서 "제주"로 검색해 사지 않습니다. 제주 상품은 현장에서 팔고, 온라인은 IP·형식 이름으로 파는 게 맞습니다.
측정 못 한 것. 와펜은 키홀더 카테고리에서 사실상 0(0.01)입니다. 하지만 오브젝트 제주점 후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게 와펜 DIY입니다. 와펜이 다른 카테고리(수예 부자재)에 속해서 여기서 안 잡히는 건지, 진짜로 온라인 수요가 없는 건지 구분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확실한 건 와펜 DIY는 검색해서 사는 물건이 아니라 매장에 머물게 하는 장치로 쓰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 슬랑이·다이노탱·쿼카·스누피·지브리는 집계 하한 미만이라 수치가 아예 안 나왔습니다.
Section 05

우디버디, 그리고
동문 자체제작 벨트

앞 화면에서 "키캡을 이미 하고 있는 곳"으로 짚었던 매장입니다. 직접 조사해 보니 위치도 성격도 제가 처음 말한 것과 달랐습니다. 바로잡아 정리합니다.

먼저 정정. 제가 앞서 우디버디를 "제주공항 근처"라고 했는데, 블로거들이 쓰는 표현을 그대로 옮긴 것이었습니다. 실제 주소는 북성로 31, 동문시장 도보권·탑동공원 앞입니다. 도두 해안도로 상권이 아니라 제주 원도심 상권입니다. 우님 매장과는 차로 15분 거리, 손님층이 다릅니다.

우디버디 기본 정보

주소제주시 북성로 31 1층 (삼도이동 1115) — 동문시장 도보권, 탑동공원 앞
영업시간월 11:00~19:30 / 화~일 11:00~20:00, 연중무휴
인스타@woodybuddy_jeju — 팔로워 9,098명 · 게시물 383개 (2026-09-10 확인)
규모작다. 후기 표현이 일관됨 — "미니 소품샵" "생각보다 작은 규모" "규모가 아주 큰 곳은 아니지만"
주차매장 앞 주차 어려움(단속).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 후기마다 엇갈림
가격대"착한 가격대" "섬조각보다 저렴". 키티 키링 6,900원 실측
한 줄남의 IP를 파는 가게가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 파는 가게

직접 만들어 파는 키캡 5종

여기가 이 매장의 정체입니다. 남의 캐릭터가 아니라 제주의 사물과 밈을 키캡에 얹습니다.

키캡무엇인가
I♥JEJU가장 흔한 제주 문구를 키캡 형태로. 도두슈퍼마켓도 같은 걸 판다
삼다수제주 생수 브랜드. 지역 사물을 그대로 얹음
구좌당근구좌읍 특산물. 관광객이 아니라 도민 정서 쪽
감귤제주 대표 소재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 — 2026년 초 전국 유행 밈. 밈을 굿즈로 바꾼 사례
후기 표현 그대로 — "우디버디에서만 판매하는 특별한 키캡키링", "다른 곳에서 못 봤던 키캡이 많았어요".
두쫀쿠 키캡이 이 매장을 설명합니다. 두쫀쿠는 두바이쫀득쿠키, 2026년 초 전국을 휩쓴 유행 아이템입니다. 우디버디는 그 밈을 한 달 안에 굿즈로 바꿔 매대에 올렸습니다. 라이선스 협상도, 최소 발주 수량도 필요 없습니다. 이게 자체제작의 속도입니다.

동문·탑동은 통째로 자체제작 벨트입니다

우디버디 하나가 아닙니다. 이 일대 소품샵들이 같은 방식으로 붙어 있습니다.

매장위치후기에서 확인된 성격
섬조각중앙로7길 25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소품. 자체제작 키링·마그넷·키티, 태닝키티 키캡, 귤쿼카 키링. 소품마다 설명 태그
우디버디북성로 31자체제작 키캡 5종 + 자체제작 키티. 우디버디에서만 파는 클리커(감귤·삼다수·두쫀쿠)
플라네하우스제주시내후기에서 섬조각과 묶여 자주 등장
호끄만거제주시내제주시 소품샵 투어 코스에 반복 등장
바이즘제주시내섬조각과 비교되며 등장. 키티 키링
제주 아비아일도일동키티 소품 다수
아꼬미상점제주시내뚜벅이 소품샵 투어 코스
가지가지상점제주시내소품샵 추천 묶음에 등장
후기에 반복되는 말 — "여긴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소품이 많다", "너무 공장식 소품샵도 많은데 여기는 좀 달랐다".
제주 소품샵은 두 진영으로 갈려 있습니다.
도두 해안도로 = 라이선스 IP 유통 — 헬로키티(도두슈퍼마켓)·미피(귤귤스토어). 정품을 떼어 와 판다.
동문·탑동 = 자체제작 — 사장이 만든 키링·키캡·마그넷. 제주 사물과 밈을 직접 얹는다.
섬주머니 자리(서해안로 242)는 앞쪽 진영 한복판입니다.

앞 화면 결론을 한 단계 조입니다

"키캡은 라이선스 없이 들어갈 수 있는 빈 자리"는 절반만 맞습니다.

형식이 열려 있다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빈 자리가 아니라 이미 붙은 자리입니다.
① 우디버디가 제주 소재 키캡 5종으로 선점했습니다.
② 섬조각도 태닝키티 키캡을 자체제작합니다.
③ 결정적으로 도두슈퍼마켓이 이미 「아이러브제주」 키캡을 팝니다 (2026-07 후기). "수제로 한 알 한 알 만드는 캐릭터 키링과 키캡"이라는 후기도 있습니다(2026-04). 바로 옆집이 이미 넘어왔습니다.

그러니 "키캡을 하자"는 더 이상 차별점이 아닙니다. 질문은 "키캡에 무엇을 얹느냐"로 바뀝니다.
그래도 섬주머니가 이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우디버디는 사물(삼다수·당근·감귤)을, 섬조각은 남의 IP(키티)를 얹습니다. 둘 다 이야기가 없습니다 — 사면 그걸로 끝입니다.
섬주머니에는 설문대할망 설화와 자체 캐릭터가 있습니다. 같은 키캡이라도 "감귤 모양"이 아니라 "할망 주머니에서 나온 친구"로 팔 수 있습니다. 이건 우디버디도 섬조각도 흉내 낼 수 없는 자리입니다.
확인 못 한 것. 매출과 방문객 수는 재지 못했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가 이 환경에서 차단돼 리뷰 수를 못 읽었고, 도두슈퍼마켓·섬조각의 인스타 팔로워도 읽히지 않았습니다. 우디버디 9,098명이 큰 건지 작은 건지 비교 대상이 없습니다. 동문 벨트 8곳 중 섬조각·우디버디 외 6곳은 후기 언급만 확인했고 직접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Section 04

언제 팔리나

여름(6~8월)과 겨울(12~2월) 비중을 비교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패턴이라 앞의 함정에 덜 영향받는, 가장 믿을 만한 지표입니다.

키워드여름겨울 차이성수기
에코백95.649.9+91.9%여름
디퓨저64.488.2-26.9%겨울
마스킹테이프61.378.7-22.1%겨울
스티커59.175.0-21.2%겨울
무드등45.473.8-38.5%겨울
인형키링44.177.3-42.9%겨울
엽서29.947.3-36.7%겨울
파우치20.426.6-23.2%겨울
스탬프19.422.0-12.0%평탄
키링18.028.1-35.9%겨울
떡메모지15.228.5-46.7%겨울
아크릴키링13.617.1-20.9%겨울
비즈키링12.711.6+9.0%평탄
여권케이스12.020.1-40.2%겨울
차이 = (여름−겨울)÷겨울. +15% 넘으면 여름 상품, −15% 아래면 겨울 상품으로 표시했습니다.

여름에 팔리는 것

에코백 +92% · 비즈키링 +9% · 스탬프 -12% · 아크릴키링 -21%

겨울에 팔리는 것

라부부 -98% · 떡메모지 -47% · 오브제 -45% · 인형키링 -43%

도두 매장에 주는 뜻. 제주 관광 성수기는 여름입니다. 그런데 소품 키워드 다수는 겨울에 강합니다. 여름 성수기에는 에코백·파우치처럼 여행 중 바로 쓰는 물건을 앞에 두고, 겨울 상품(무드등·디퓨저·마스킹테이프)은 선물 시즌인 11~12월에 밀어야 어긋나지 않습니다.
Section 05

누가 찾나

온라인에서 검색하는 사람과 오프라인 소품샵에 오는 사람이 전혀 다른 층이라는 게 이번 조사에서 가장 뜻밖의 발견입니다.

온라인 검색: 40~50대

키링 키워드의 연령별 검색 비중(2026년 6~8월). 40대가 압도적이고 20대는 그 1/6 수준입니다.

오프라인 매장: 20~30대

오픈업 카드결제 추정으로 확인한 실제 소품샵 3곳의 고객 구성입니다.

매장여성 비중주력층가구
오브젝트 제주점74%여 30대 31%미혼 59%
탱글탱글 2호점78%여 30대 32%미혼 58%
클래식문구사83%여 30대 39%미혼 53%
이 차이를 어떻게 쓰나. 매장 진열은 20~30대 여성 취향으로, 온라인 판매·검색 노출은 40~50대가 쓰는 말로 맞춰야 합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매장에서는 "감성"으로, 온라인에서는 "선물·실용"으로 이름 붙이는 게 유리합니다.
한계. 온라인 연령 데이터는 키링 한 키워드만 확인했습니다. 다른 품목도 같은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Section 06 — Method

잘 팔리는 것을 찾는 5단계

유튜브 「마부사끼」 영상에서 쓰는 절차를 그대로 옮기고, 우리가 실제로 돌려 보며 확인한 것을 덧붙였습니다.

  • 01
    후보를 긁는다 —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

    분야별 인기검색어 TOP 500을 본다. 기간·성별·연령 필터를 걸 수 있다. 영상은 여기서 브랜드 이름이 섞여 나오는 걸 노린다.

  • 02
    급상승을 포착한다

    「급상승 TOP 10」(증가수 + 증가율)과 「새로 등장한 키워드」를 본다. 갑자기 뜬 키워드 = 트렌드가 바뀐 신호.

  • 03
    체급을 검증한다 — 판다랭크

    월 검색량 · 경쟁강도 · 전체/TOP10 평균가 · 시장규모 · 광고 CPC. 영상 예시(스트라이덱스): 검색량 18,750 / 경쟁강도 최적 / 상품 3,086개 / 시장규모 117만.

  • 04
    추이를 본다 — 블랙키위

    검색량 그래프가 오르는 중인지, 연관 키워드는 무엇인지.

  • 05
    정체를 파악한다 — 구글·유튜브·인스타

    그 키워드가 대체 무슨 제품인지, 누가 팔고 있는지 직접 검색해 확인한다.

핵심 논리는 하나입니다.검색은 오르는데 파는 사람은 적은」 키워드를 찾는 것. 검색량이 크기만 하면 이미 레드오션이고, 경쟁이 적기만 하면 수요가 없는 것입니다. 둘이 어긋나는 지점이 기회입니다.

우리가 쓴 도구

단계영상의 도구이 대시보드비고
후보 수집데이터랩 웹 TOP 500데이터랩 공식 APITOP 500은 API로 안 나와 키워드를 직접 지정
추이블랙키위데이터랩 시계열 24개월상대 비중만 제공
연령·성별데이터랩 연령별 API영상에 없던 축
절대 검색량판다랭크없음유료·별도 계정 필요 — 미확보
경쟁강도·시장규모판다랭크없음동일
솔직하게. 영상의 핵심 지표인 경쟁강도와 시장규모는 이 대시보드에 없습니다. 판다랭크 같은 유료 도구가 있어야 나옵니다. 여기서는 수요 쪽(무엇을 찾는가)만 봅니다.
Section 07

섬주머니에 적용하면

도두 서해안로 242, 2층 매장 기준으로 이 데이터가 말하는 것.

  • 01
    에코백은 넣어야 합니다

    소품 키워드 중 유일하게 오르고, 여름에 정점입니다. 제주 여행객이 현장에서 바로 쓰는 물건이라 관광 상권과 맞습니다. 캐릭터를 얹기도 쉽습니다.

  • 02
    엽서·떡메모지에 무게를 싣지 마세요

    둘 다 1년째 빠지고 있습니다. 기념품 구색으로는 두되 주력으로 걸지 않는 게 맞습니다.

  • 03
    키링은 팔리되, 파는 말이 달라야 합니다

    온라인 검색은 40~50대가 주도합니다. 매장에서는 20~30대 취향으로 보여주고, 온라인 상세페이지·키워드는 선물·실용 쪽 말로 쓰는 편이 낫습니다.

  • 04
    키캡은 하되, "감귤 키캡"으로는 늦었습니다

    우디버디가 삼다수·구좌당근·감귤·두쫀쿠로, 도두슈퍼마켓이 아이러브제주로 이미 하고 있습니다. 제주 사물을 얹는 자리는 찼습니다. 남은 자리는 이야기를 얹는 것 — 「감귤 모양」이 아니라 「할망 주머니에서 나온 친구」로. 캐릭터가 있는 건 우리뿐입니다.

  • 05
    겨울 상품을 미리 준비하세요

    무드등·디퓨저·마스킹테이프는 12~2월에 뜁니다. 제주 비수기와 겹치므로 온라인 판매로 비수기를 메우는 축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에 확인할 것. ① 제주·기념품 키워드는 데이터가 너무 희박해 이번엔 판정하지 못했습니다. ② 판다랭크로 경쟁강도·시장규모를 붙이면 "들어갈 틈"이 숫자로 나옵니다. ③ 이 대시보드는 키워드를 추가해 다시 돌릴 수 있게 만들어 뒀습니다.
Sources & Limits

출처와 한계

출처

  •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인사이트 공식 API — 키워드 16개(12개월), 카테고리 6개(24개월), 키링 연령별(3개월). 2026-09-10 수집.
  • 오픈업 카드결제 추정 — 오프라인 소품샵 3곳의 성별·연령·가구 구성(2026년 7월).
  • 방법론 — 유튜브 「마부사끼」 채널 영상(cOsXxp5YZPU)에서 쓰는 절차와 도구를 화면으로 확인해 정리.
  • 매장 조사 — 네이버 지역검색(주소·업종) + 블로그 후기 판독. 우디버디 205건, 섬조각 349건, 도두슈퍼마켓 645건, 귤귤스토어 83건 중 2026년 게시물을 읽어 반복 품목만 추출. 2026-09-10.
  • 인스타그램 — @woodybuddy_jeju 공개 프로필(팔로워·게시물 수). 2026-09-10 확인.

한계

① 절대 검색량이 없습니다. 데이터랩은 상대 비중(0~100)만 줍니다. "월 몇 회 검색"은 이 대시보드로 알 수 없습니다.

② 시기 간 비교가 막혀 있습니다. 2025년 8월 전 카테고리 동시 급락(2번 화면) 때문에 그 이전과 이후를 이어서 읽으면 안 됩니다.

③ 키워드는 제가 골랐습니다. 데이터랩 인기검색어 TOP 500을 API로 받을 수 없어 소품샵 취급 품목에서 16개를 직접 정했습니다. 빠진 키워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④ 경쟁강도·시장규모는 없습니다. 판다랭크 같은 유료 도구가 필요합니다.

⑤ 연령 데이터는 키링 하나뿐입니다. 다른 품목으로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⑥ 매장 매출·방문객은 재지 못했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가 이 환경에서 차단돼 리뷰 수를 못 읽었습니다. 블로그 후기 건수는 글이 얼마나 쓰였는지일 뿐 손님이 얼마나 왔는지가 아닙니다. 둘을 섞어 읽으면 안 됩니다.

⑦ 매장 품목은 제가 직접 가서 본 게 아니라 후기를 읽은 것입니다. 후기에 안 적힌 품목은 여기에도 없습니다. 실제 구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시 돌리는 법

파일역할
data.py수집한 수치. 키워드를 추가하면 여기에 붙인다
build.py계산 + HTML 생성 (python build.py)
public/index.html생성 결과. 배포 대상